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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전년대비 15% 물동량 증가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국제적인 해운경기 불황과 러시아 경기 악화로 지난해 9만 TEU까지 줄었던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포항시는 그동안 침체된 영일만항의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태국 신규항로개설, 인센티브지원 확대, 컨테이너부두 펜더 보강, 동북아CEO국제협력포럼 개최, 국제물류센터 건립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습니다.

한편 포항 영일만항 개발 사업은 총 2조 846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6선석과 항만배후단지 126만 300㎡, 방파제 7.3km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항만 개발 사업입니다. 현재 컨테이너 4선석, 일반부두 2선석이 조성돼 있으며 지난 11월 국제여객부도 착공으로 종합물류 항만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내년에 국제여객부두 건설비, 항만배후단지 조성비 등 총 358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영일만항 건설 사업을 이어 갈 계획입니다.

또한 영일만항이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지리적 이점이 높은 만큼 배후단지 조성과 인입철도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국제냉동․냉장물류센터를 활용한 콜드체인 특화항만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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