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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응 포항시민 대토론회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기상청에 따르면 포항지역에는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지진을 비롯해 크고 작은 여진이 97회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원전과 포스코 등 주요 국가시설이 밀집한 동해안 지역의 지진 대응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유인창 경북대 교수가 ‘지진! 왜 한반도 동남권인가?’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했으며 홍원화 경북대 교수의 ‘포항지진 발생 이후 안전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동남권 지진 발생 원인과 대응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어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을 펼쳐져 대피소 관리와 체계적인 안전 대응 방안, 대응 메뉴얼 개발 및 홍보, 중앙정부의 적극적 개입과 지원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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