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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임시회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해오름동맹은 16일 울산시청에서 제2차 상생협약식을 갖고 세 도시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약서에는 △북방경제협력 중심기지 육성 공동 추진 △신재생·미래전략산업 공동 발굴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교통인프라 사업 추진 △동해남부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연계 협력 △문화체육 및 경제교류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포항, 울산, 경주의 시립예술단의 합동공연인 ‘희망 해오름동맹 대음악회’가 진행돼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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