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2017-09-11
-이강덕 시장, 제23회 환동해권거점도시회의서 의제 발표 나서-문화관광 협력을 시작으로 동북아 대표 경제공동체 구상 제안 “환동해거점도시들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는 각 도시간의 해양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고 쉬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확대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를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상설기구의 창설을 통해서 크루즈 및 페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전략 마련 등 상호보완적 경제협력 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제2017-09-07
-이강덕 시장, 국회·중앙정부 방문... ‘구슬땀’ 행보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 주요 부처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을 적극 건의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정치권과 중앙정부의 협력을 구하기 위해 전 방위 활동에 나섰다. 이 시장은 6일 오전 국회에서 박명재 의원과 김정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에서 최
경제2017-09-07
포항시가 일자리 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해 일자리 추진체계 확립과 일자리창출 실천과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포항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중심 시책과 일자리 창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포항시는 지난 6월 일자리추진단 설치와 일자
경제2017-09-07
-2017 지역발전 심포지엄 개최-‘4차 산업혁명·일자리창출·글로컬네트워킹’ 주제로 동해안권 현안이슈 논의 2017 지역발전 심포지엄이 6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 관련단체, 한동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일자리창출·글로컬네트워킹’을 주제로 열렸다. 포항시가 주관하고 한동대 환동해경제문화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포항의 지역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의 가장 큰
경제2017-09-06
-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포항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어- 최우수 1명 300만원, 우수 1명 150만원, 장려 3명 50만원 포항시가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포항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2017년 포항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이디어 공모는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포항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신청서식을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전자우편(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거나
경제2017-09-06
- 판매규모는 150억원,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포항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포항사랑 상품권을 8%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할인율 8%를 적용함으로써 서민경제에 작은 보탬을 주고, 지역의 건전한 소비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상권 활성화를 추진해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추석과 10월 연휴를 맞아 지역에서의 소비를 촉진 시키고, 지역자금의
경제2017-09-05
- ‘2018 도비확보 대책 보고회’...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최선 다짐 포항시가 2018 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경상북도의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내년도 도비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포항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년 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갖고 청년창업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항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비롯해 영일만항 친수시설 정비를 통한 해양 도시로서 새로운 관광
경제2017-09-01
-이강덕 포항시장 POMIA 신규 입주 타이타늄 기업 5개사 기업간담회 가져-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타이타늄 기업 집적화 모색 이강덕 포항시장은 31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에 올해 7월 신규 입주한 ㈜제엔케이 등 타이타늄 관련기업 5개사 대표와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애로사항과 향후 미래청사진에 대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POMIA에 입주한 5개 기업(㈜엠티아이지, ㈜제앤케이, ㈜유엘, ㈜티엔텍, ㈜S&W IND)은
경제2017-08-30
-이강덕 시장, 포항에 투자한 (주)에코프로 본사 방문... 애로 청취 이강덕 포항시장이 29일 지난해 8월에 투자를 밝히고 1,700억원 규모의 투자와 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에코프로지이엠의 최종 투자를 마무리하기위해 청주에 있는 에코프로 본사를 찾았다. 이날 이 시장은 우리나라 2차 전지 사업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코프로의 성장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포항으로의 추가 투자방안과 현재 진행 중인 투자의 지원책에
경제2017-08-30
▰ 입주가능 업종 확대 : 6개 업종 → 10개 업종▰ 최소 분양면적 조정 : 6,700㎡ → 3,500㎡▰ 분양단가 인하 : 3.3㎡ 당, 기존 694,000원 → 587,000원 포항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8월 29일 공고를 통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1차 분양 공고분 37만㎡ 중 24필지 20만㎡ 대해 특별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분양은 최근 들어 각종 경기지표의 상승, 포항지역 철강제품 수출 증
경제2017-08-28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의 미스매치 및 청년실업 해소 포항시는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일자리종합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청년일자리데이·상설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등록, 취업상담·알선, 회사 소개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건승기업, ㈜포텍, ㈜광동테크, ㈜교하산업, 엘림실버빌 등의 5개 업체가
경제2017-08-25
포항시는 24일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 주관으로 테크노파크 AV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도출 - 포항발전정책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기홍 포항테크노파크원장, 김진홍 한국은행포항본부 부본부장,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의 4차 산업혁명 전략안을 도출하고 로드맵 등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첨단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경제2017-08-25
□ 1금고 대구은행, 2금고 NH농협은행 포항시는 2018 년부터 3년간 시 자금관리를 맡을 금고로 일반회계(1금고)는 대구은행 , 특별회계(2금고)는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 시는 포항시금고 은행 선정을 위해 7월21일 시금고 지정계획을 공고하여 8월 9일과 10일 시금고 유치 제안서를 받아 23일 각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포항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위원장 최 웅)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포항시 금고 지정참여를 위해 NH농
경제2017-08-22
- ㈜에코프로GEM, 투자유치 협약 이어 기계설비 설치 시작 포항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덕 시장이 직접 기업을 방문하며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화제를 모았던 ㈜에코프로GEM이 기계 설비를 갖추며 본격적인 포항 정착을 시작했다. 지난 6월, (주)에코프로GEM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에 공장 신축공사를 위한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22일에는 영일만항 으로 본격
경제2017-08-21
- 시민의 안전과 조세정의 실현에 서로 공감-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불법 운행차량(대포차) 근절에 나서 포항시는 21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오동석 남부경찰서장, 박찬영 북부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관련 체납액 정리와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항시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552억중 44%인 242억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관련 체납액과 경찰서의 교통위반 과태료 체납액에 대해
경제2017-08-21
- 포항시, 1회 추경예산보다 700억원 증액된 1조 7,686억원 의회 제출- 일자리 창출과 환경, 교통 혼잡개선 등 지역현안 해결에 가용재원 집중투자 포항시는 21일 정부추경에 발맞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일자리창출과 시민생활과 직결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1조 7,68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2회 추경예산(안)은 정부추경에 따른 지방교부세 증가분과 국도비보조금, 지방세 수입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