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2017-12-22
-포항을 사랑하고, 재도약을 응원하는 전 국민 성원에 보답 2018 무술년(戊戌年),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해맞이축제인 이 오는 12월31일부터 2018년 1월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포항 호미곶 새천년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단순한 해맞이 의미를 넘어서 지진 이후 대한민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성원과 온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를 한다. 또한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되는 신년 해맞이행사일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기타2017-12-22
“포항에서 10년 전 기름피해로 시름하던 태안을 보듬어 줬던 것처럼 이제 지진으로 위태로운 포항에 태안이 힘을 보탭니다.” 충남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11.15 지진피해 구호품을 보관하는 양덕한마음체육관 물품창고에서 일하는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출동 재해재난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와 사랑의 밥차를 파견해 중식 제공봉사를 했다. 지난 2007년 12월 기름유출 사고로 123만 자원봉사자와 온
기타2017-12-22
포항시가 11.15. 지진으로 주택이 파손되어 비나 눈이 올 경우에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비가림용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포항시는 비가림용 천막 설치 희망 가구를 12월 4일부터 신청 받아 현재 흥해읍, 장량동 외 5개동에서 약 170여건 이상을 접수했으며, 현장조사를 시행한 후 19일 현재 50가구 이상 천막 설치를 완료했다. 남은 120여건도 26일까지 현장방문 조사를 하고 순차적으로 설치 해나갈 예정이다.
복지2017-12-22
- 19일, 부영아파트 입주 간담회 가져 - 위기를 기회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포항 건설! “이강덕 시장님, 감사합니다. 오뚝이 정신으로 포항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포항시는 19일 부영아파트 2차 관리사무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이기홍 부영그룹 사장을 비롯해 부영아파트 입주 이재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 15.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부영아파트 입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민들이 빠르게 보금자리를
건설교통2017-12-19
- 중앙동 육거리(북구청, 중앙초) 일원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돼-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핵심 “청년창업허브 & 문화예술허브 & 스마트시티 조성”- 일자리 창출과 청년유입, 더욱 젊어지는 도심으로 리모델링 포항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과거 포항의 중심이었던 ‘중앙동’을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을 통해 도심중심기능을 회복하고 구도심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1
기타2017-12-19
- 해수부 주관 워크숍, 전국 지자체 및 관련단체 담당자 120명 포항 찾아 지진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희망찬 미래의 글로벌 해양문화관광 명품도시 포항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해양관광·레저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포항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 주관「해양관광·레저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은 그간 추진한 해양관광 ․ 레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 및 새로운 정책
문화관광2017-12-19
-호객행위와 바가지 요금없는 안전한 포항으로 오세요 포항시는 지난 15일 죽도시장에서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및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남북구 지부장, 대한숙박업중앙회포항지회장등 위생 관련단체장, 상가업주 및 종사자, 자생단체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진으로 위축된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을 받지 않고 친절하고 청결하게 손님을 맞이하기로 했다. 오는
경제2017-12-19
-예산효율화 사례평가 심사 지방자치단체부문 포항시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시민단체가 선정한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심사에서〈행정낭비요인을 원천 차단하는 일상감사를 통해 37억 예산절감〉성과에 대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상은 2014년부터 매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세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납세자 감시운동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 행정
건설교통2017-12-19
-환동해 콜드체인 특화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케팅 포항시와 ㈜포항국제물류센터 냉동창고는 15일 포항영일신항만(주) 회의실에서 2018년 1월 영일만항 배후단지 내 국제물류센터 냉동창고 준공에 따른 냉동‧냉장화물 유치를 위한 선사‧화주‧물류기업 초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웅 포항시부시장, 이상우 포항영일신항만(주) 대표, 전성곤 ㈜포항국제물류센터 냉동창고 대표를 비롯하여 포항해양수산청, CIQ 관계기관과 국내외 선사,
기타2017-12-18
- 14일, 전세임대 중개 지원 업무 협약식 가져 - 전세임대 안내 및 계약에 적극 나서기로 11. 15.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새 보금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포항시 ․ LH 대구경북지역본부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지부가 발 벗고 나섰다. 포항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한병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성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북구지회장, 박장해 남구지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2017-12-18
-음식은 싱겁게! 건강은 즐겁게!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4일, 지난 7일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싱겁게먹기포스터 공모전』심사해 최종 8개 작품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싱겁게먹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까지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싱겁게먹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열었으나 올해부터는 싱겁게먹기실천, 아침밥먹기 등 건강식습관 조기정착을 위해 관내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8개 우수작 선정하는
복지2017-12-18
포항시가 11.15 지진 피해 의연금에 대해 116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사업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건의하고 의연금 전액이 포항에 사용되도록 적극 요청했다. 시는 13일 오는 20일에 열릴 11.15 지진피해 의연금 배분위원회 심의에 앞서 포항을 찾은 배분위원회 위원들에게 부상자 입원비 지원, 노후 공동주택 공용부분 복구비 지원, 소상공인 피해 지원 등의 추가 지원사업을 건의했다. 시는 ▲부상자 입원비 지원 4천만원 ▲노후 공동주택 공용부분
경제2017-12-18
-내년부터 일자리 안정자금 1명당 월 13만원 지원-포항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 구성, 홍보 및 접수 본격화 정부에서는 내년도 최저임금 16.4%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2018년 1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해 나간다. 포항시는 이와 관련하여 접수와 홍보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
기타2017-12-18
- 장미식재와 정원 가꾸기에 대한 지식과 실습의 기회 제공 포항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천만송이 장미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화 장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미식재, 장미정원 가꾸기 등의 지식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미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다. 장미 아카데미 교육은 시민주도 천만송이 장미식재 운동 활성화와 함께 시민 스스로를 장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장미정원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미 아카데미 교육
농축수산2017-12-18
포항시 죽장면 상옥마을과 대구 들안길 상가번영회간 ‘친환경농산물 납품 및 도농교류 협약식’이 지난 12일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죽장면 상옥마을 손유락 대표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도시재생센터 김은윤 센터장, 들안길 상가번영회 김갑동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성구 도시재생센터와 들안길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대구 수성구 들안길의 상권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포럼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체결이 됐다.
기타2017-12-18
“포항 친구들아 힘내!” 포항 지진 피해 성품접수처에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감동을 더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청어린이집은 지난 11일 포항시 지진피해 구호물품 접수처로 핫팩, 라면, 과자, 샴푸 등 구호물품 1박스와 함께 아이들이 손수 작성한 정성 가득한 엽서를 보내왔다.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엽서를 꾸미고, 삐뚤삐뚤한 글씨로 포항시 지진의 빠른 복구와 피해주민의 안녕을 바란다는 문구를 적어 보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