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2017-06-29
-28일, 청년일자리데이 및 상설채용박람회 개최 포항시는 지난 28일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인력난에 시달리는 구인업체와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일자리데이 및 상설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1:1 현장면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구인·구직 정보제공, 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교하산업 외 3개 업체가 참여해 6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1:1 현장면접은 현장에서 바로
경제2017-06-28
- 유망강소기업간 교류와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협의회 출범- 올해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2개사에 지정서 수여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오후 포스코국제관 그랜드볼룸홀에서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협의회 출범식’ 및 ‘2017년 유망강소기업 신규 12개사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비롯해 2015~2017년 유망강소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시도의원 등 100명이
경제2017-06-27
- 영일만 제1산업단지에 1,700억원 투자- 500여명 지역 일자리 창출, 7월중 신규인력 채용 돌입- 리튬이차전지용 양극활 소재 사업, 4차산업혁명 대비 산업다변화 기대 포항시가 민선6기를 맞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덕 시장이 투자유치를 위해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등 발로 뛴 광폭행보가 최근 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6일, 리튬 이차전지에 필요한 양극활소재를
경제2017-06-21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취업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 포항시는 지난 20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조찬간담회를 갖고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포항형 일자리창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기업체, 교육계, 연구소, 금융기관 등 일자리 관련 16개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포항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추진방향과 계획을 설명하고 일자리 발굴에 대한 민·관·산·학·연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경제2017-06-21
-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주 2회 총 40시간 연일전통시장(상인회장 박영섭)은 지난 20일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 전수현 센터장을 비롯한 상인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읍 복지회관에서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업경영원(주)이 주관하는 이번 상인대학은 상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2회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경제2017-06-21
- 시민과 함께 이룬 3년의 성과와 시정운영 방향 발표!- 경제, 도시환경, 문화 3대 발전전략 중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순환 구조 마련- 민선6기 이강덕 포항시장 대표 키워드는 ‘소통’, \'상생‘, ’협업‘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시정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여러 가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정여건 속에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은 “지역내
경제2017-06-21
- 시민이 공감하는 톡톡 튀는 좋은 일자리 창출 실천과제 발굴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지속가능한 포항형 일자리창출 보고회를 갖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일자리추진단에서 수립한 일자리창출 추진방향과 로드맵을 설명하고, 정부 일자리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서별로 발굴한 일자리창출 실천과제에 대한 사업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검토했다. 실현가능한
경제2017-06-21
-착한기업 이미지 제고 및 판로확대를 위한 사회적기업 홍보관 설치 포항시는 “작은 관심이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사회적기업 슬로건으로 2010년 최초 사회적기업인 ‘포스코 휴먼스’부터 지난해 연말기준으로 56개(인증 16, 예비 40) 사회적기업이 육성되어 6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는 경상북도 시·군중 가장 많은 업체가 있으며, 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어 우리지역의 고용창출에 등불이 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들은 판로가 어
경제2017-06-16
- 「시민공감형 ‘좋은 일자리 5100 플랜」으로 청년취업 해결 포항형 일자리창출의 산실이 될 포항시 일자리추진단이 지난 15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등 일자리관련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강덕 시장은 “일자리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이 만족할 수준의 ‘좋은 일자리’ 5,100개를 반드시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자리추진단에서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지속가
경제2017-06-15
- 기술혁신 및 판로개척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체 관계자로 문전성시 포항시는 14일 포스텍 실내체육관에서 지역기업의 기술혁신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17 포항기술장터 & 포스코 BS과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개최하고 POSCO,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재)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기술장터, 포스코 BS과제상담회, 신제품 제안센터 운영, 대기업
경제2017-06-14
- 매월 꾸준한 형태로 판매량 증가- 할인율은 6%,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이용해주세요!” 포항시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포항사랑 상품권』이 2017년도 판매 목표액인 1,000억원 달성을 향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포항사랑 상품권은 1단계로 300억원을 지난 1월 23일 첫 발행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달에는 2단계로 300억원 발행해 현재까지 총 600억
경제2017-06-13
-유망강소기업 신규 지정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산업 구조 다변화 가속 포항시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산업 구조 다변화에 가속을 위하여 유망강소기업 12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기계·부품 관련 분야 3개사 소재·화학·환경 분야 3개사, 전기·전자 분야 2개사, IT·SW 분야 3개사, 바이오 분야 1개사 등 다양한 업종이 골고루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의 평균 매출은 약 99억 원, 고용인
경제2017-06-07
- 기업현장지원단 소속 공무원 500명이 일제히 510개 기업 방문 포항시 ‘기업현장지원단’ 소속 공무원 500명이 6월 1일부터 6인 이상 510개 지역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 현장 중심의 밀착형 기업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현장지원단은 ‘기업 방문활동 주간’인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지정된 담당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상담 및 해결을 지원하는 등 기업 현장 중심의 밀착형 기업 지원활동
경제2017-06-07
- 이강덕 포항시장, 현대제철(주) 임직원과 소통으로 기업애로 청취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올해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제철(주)를 방문해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모범납세기업에 선정된 3개社에 대해 3월 30일은 포스코에너지(주)에, 5월 24일은 ㈜신화테크에 모범납세기업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한데 이어서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현대제철(주)를 방문했다. 현대제철(주)은 지난 2015년 2,800억이라는 대규모 설비 투자로 경기가
경제2017-05-25
- 이강덕 포항시장, 24일 모범납세기업 지정패 및 현판, 유공자 표창패 수여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올해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주)신화테크를 방문해 모범납세기업 지정패와 현판,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실납세와 사회공헌활동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신화테크에 대한 표창은 지난 3월 30일 ㈜포스코에너지 방문해 표창한 데 이은 두 번째 수여식이다. 수여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선진국의
경제2017-05-23
- 재정관리과 최은수 주무관 최우수상! 포항시 재정관리과 최은수(세무7급) 주무관이 지난 18일 포항시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7년 경상북도 세외수입 활성화방안 연구발표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체납세 징수,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최은수 주무관은 그간 추진 사례를 통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사각지대를 재조명함에 타시군의 모범된 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