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2017-08-10
- KICSS(Kind, Clean, Smile, Safety)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포항시가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식품접객업소와 음식특화거리 1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고객 친절서비스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지역 대표음식을 널리 보급하고 전문 취급업소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영일만해수찬 요리아카데미의 교육 과정으로 한동대학교 교수이자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장인 도형기 교수를 초빙해 ‘KIC
복지2017-08-10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출산가정에 지원해드립니다. 포항시는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서비스로,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0%이하(3인 직장보험료 89,571원)에 해당되는 출산가정과 예외지원 대상자이다. 예외지원 대상자는 결혼이민산모, 희귀난치성
복지2017-08-10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장애인 해군․해병대 체험프로그램 참여자 20여명을 8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1회 7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시각․지체․뇌졸중 등 이동이 가능한 장애인(4~6급)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해군6전단, 해병대1사단을 방문해 역사관 견학, 항공기 및 장갑차 탑승체험, 군복 입어보기, 연병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체적으로 불편한
복지2017-08-09
- 체험기반 과학기관 투어로 학생들의 큰 호응 얻어- 포항은 R&D 인프라가 풍부한 경북 최대의 과학도시 포항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관내 과학 관련기관들을 방문하고 과학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는 ‘2017년 과학투어’가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과학 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과학투어는 포항시와 포스텍 과학기술진흥센터 주관으로 가속기과학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나노융합기술원 등
복지2017-08-09
- 11일부터 강좌별 인터넷 선착순 접수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은 2017년 하반기 정규강좌 수강생 1,723명을 모집한다.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정규과정은 9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기술자격증, 취·창업, 문화·교양, 외국어, 정보화, 직장인, 시니어 교육 등 총 7
복지2017-08-09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에서는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다 자녀 가정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포항시이고,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으로 자녀 중 막내가 만 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의 진료비를 가구당 연간 5만원 한도 내에서
복지2017-08-09
-표본가구 대상 건강상태, 의료이용 등 조사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표본가구로 선정한 가구 중 남·북구 각각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주민의 주요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에 기초가 되는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조사원이 직접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여
복지2017-08-08
- 포항시, 복지시설 700여개소, 아동․보육시설 500여개소 대상 특별점검 실시 포항시는 폭염, 태풍, 장마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복지국이 지원․관리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아동․보육시설에 대해서도 식중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지교육 및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가뭄이 장기간 지속되어 시설 입소인과 영유아의 건강관리가 특별히 요구되었던 만큼, 야외활동 자제와 적절한 수분섭취, 위
복지2017-08-08
- 진로체험 통해 미래직업과 4차 산업에 대해 알게 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는 교육부 주관사업인 ‘2017년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8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2017년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체험 내실화 및 개인 맞춤형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포항의 우수한 자원인 해양, 제철, 과학을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복지2017-08-08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추진을 위해 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의료원, 시티병원 등 지역내 재활의료기관과 재활서비스 전달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중재활교실, 동행/활기찬 재활교실,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정재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특수 전문 프로그램인 뇌졸중 수중재활교실(10주)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
복지2017-08-08
-국가예방접종이 온 가족을 지켜드립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4일 보건소 본관 1층에서 모유수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산모 및 방문객들에게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원한 예방접종 마스코트 예랑이․예별이를 활용한 국가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만12세 이하 어린이 접종으로 B형간염 외15종으로 확대됨에 따른 예방접종 스케줄 안내 및 개별적 접종상담 등 예방접종에 관한 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예방접종 캠페인과
복지2017-08-08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영아의 신체발달을 높이고 엄마와 아기의 교감증진을 위해 베스트맘 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9일부터 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제3기 베스트맘 육아교실은 생후 3개월 이상 영아와 엄마 30명을 대상으로 △월령별·신체부위별 「아가튼튼마사지」 △영유아 구강교육 △엄마랑 나랑 「뮤직가튼」 △이유기 영양 제대로 알기! 등 임산부와 엄마의 건강관리 및 올바를 육아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남구보건소에서는 행복한 출산
복지2017-08-07
-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포항지회와 임산부의 든든한 지원군 돼!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직장맘들은 죄인이 돼요. 직장에서 쉽게 자리 비우기도 힘들고...” 직장인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러한 난감한 상황에 큰 도움이 되는 포항시의 ‘원더마마 서비스’가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 포항지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직장맘, 직장대디, 임산부의 더욱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포항지회(회장 김광우), 포
복지2017-08-07
- 호기심 쑥쑥!!! 흥미로운 과학실험실로 초대합니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과 4일에 ‘과학교실-호기심쑥쑥!’을 운영했다. ‘과학교실-호기심쑥쑥!’은 평소 제약된 시간으로 재미와 놀이를 통한 특기적성교육이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흥미로운 실험과 관찰을 통해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생활 속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자 ‘키즈랩 경북동부지사’의 강
복지2017-08-07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8월 4일 남구보건소에서 임산부와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모유수유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려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실천을 권장하고자 마련하였다. 올바른 모유수유법 강의 “응답하라! 모유수유”, 웃음으로 기분전환을 유도하는 똑똑한 우리아기를 위한 “웃음 레크레이션” 감미로운 기타연주가 있는 “맘스힐링 콘서트” 등의 내용으로 참석자들에
복지2017-08-07
-기업유치, 교육 및 의료 환경 개선 등 살기 좋은 도시 조성 통해 “최근 국가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출산장려 지원이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환경조성과 출산 장려정책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대처해 나가야 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새로운 성장을 통한 인구 증가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정부가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