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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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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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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신고
오늘 택시를 탔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화물 터미널로 가자니까 내리라네요 내려서 딴 택시 잡으라고 합니다.
왜 돈이 문제냐 더 줄테니 가자했죠
기분이 팍 상해있는데 가는 도중 사과를 합니다 죄송하다고..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왜 잘못 된 일인지 알면서 그러냐고 하니 뭐 죄송합니다. 하더라고요.
기본요금이면 될 걸 그냥 만원주고 내렸습니다.
고맙습니다.하면서 슝~ 참 어이가 없어서 죄송하다면서 그걸 또 받아갑니다.
경북 15 바 8931 택시 번호판입니다. 다시는 그런 짓 하지말라고 말해주세요.
원래 택시를 자주 이용하진 않습니다. 예전부터 포항택시 기사님들 손님을 하도 가려 태워서...
아 그저께 버스도 몇년만에 타 봤습니다. 얼마나 달라졌나 싶기도 하고 그날따라 버스가 타보고 싶었죠.
이건 뭐 놀이기구더라구요 재밌기는 했지만 어르신들 많이 이용하는 버스가 이래도 되나 싶더라고요
몇년전 경기도에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기사가 친절하게 인사를 하는 겁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게 깜짝 놀랄 일입니다. 제발 깜짝 놀랄 일이 포항에서 일어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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