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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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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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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기사의불친절
오늘딸과함께 시내를갔습니다 죽도시장볼일도보고 시내상가에서 물건도샀습니다.. 날씨도 추웠고 딸이아파 병원도 갔다왔지요. 볼일을다보고 버스를타려오니 마침 저희집으로가는가는 109번버스가 죽도시장앞에정차해있더군요. 딸이랑 죽어라뛰었습니다.. 그버스탈려고요 문은닫혀있었고 사람을다태우고 오늘차가많아 신호를기다렷던모양인데 그래도 정류장에있었으면 그리고 문을두드렸으면 태워져야되는거아닌가요. 문을두드리니 아저씨가 보더니 그냥 가버리더군요. 내가 뛰어오는걸봤는지 빙긋이웃는얼굴을하는것같아 화가머리끝까지났습니다. 가는버스를탈려는것도아니고 정류장에서있는버스를 탈려는데도 그냥가버리는 12월31일 오후4시55분 109번버스 1385.. 왜 시내버스기사님들은 불친절한지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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