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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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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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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훈훈해지는 107번 기사님
제가 오늘 오후 1시 40분쯤에 107번 1379호 손익희 기사님의 버스를 죽도시장에서 타서
상대동으로 가던 중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깜빡하게 짐을 두고 하차를 하셨는데
그걸 107번 기사님께서 손님들이 그 정류장에 하차를 하는 것을 거울로 확인을 하신후에
아주머니의 가방이 있는 것을 보자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면 찾기 힘들 수도 있으니
기사님께서 보관하시려고 가져가는 모습을 지켜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가방을 보관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마음 한켠이 훈훈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글을 남겼었는데 포항시내버스 중에서 107번이 제일 친철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시는 107번 기사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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