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1월 15일 지진 후, 시민 여러분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셨나요?
생활터전을 송두리째 잃은 분들, 지진의 충격으로 아직 불안해하는 분들,
걱정은 많지만 묵묵히 일상을 이어나가는 분들까지 갖가지 사연이 있을텐데요.
이번 주에는 참담한 현실 속에 희망의 싹을 틔워준 자원봉사자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봉사라는 한마디에 담기에는 나눔의 손길과 아이디어가 정말 다양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