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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예예술체험단 사랑의 상 전달식

포항공예예술체험단 사랑의 상 전달식

포항시는 29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공예예술체험단이 기부하는 ‘사랑의 상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공예예술체험단은 체험단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목공체험 및 기부로 만들어진 밥상 200개(5백만원 상당)를 전국지역아동센터 경북지부(지부장 주해남)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밥상은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의 밥상머리 교육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 등을 통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항공예예술체험단 회원들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포항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공예예술체험단(단장 이영철)은 2016년 6월에 포항시 핸드메이드 공방 운영 교사 35명와 교육생 등을 회원으로 해 창단됐으며, 현재 회원은 1,000여명에 이르고 2016년 12월에도 현대제철의 참여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사랑의 밥상 170개를 경로당, 독거노인가정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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