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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9회 포항시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포항시, 제19회 포항시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인형극인 ‘어린왕자의 입속여행’ 공연을 선보였다.

구강보건의 날은 여섯 살(6)무렵에 영구치(9)가 처음 나온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6월 9일로 정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포항시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올해로 19회째 이다.

‘어린왕자의 입속여행’은 신나고 친근한 음악과 귀여운 인형들이 함께하는 캐릭터 인형극으로 이날 충치를 치료하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그려냈다.

공연 외에도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신비한 마술 레크리에이션과 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치아관리방법으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중앙상가 실개천에서『그이(齒)와의 평생 동행, 내 인생의 건강 미소』라는 슬로건으로 6세 구치의 중요성과 구강건강을 위한 칫솔질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구강위생용품 전시 및 구강보건교육 자료 전시 등 홍보관 운영과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습관을 형성하는데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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