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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실시

환동해중심도시포항

-7월부터 4달간, 315명이 112개 사업에 투입돼

포항시가 저소득층,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보호와 청년 미취업자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

포항시는 국내 장기 경제 불황 및 청년실업자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공공근로 사업에 추경예산 7억7천만 원을 추가 편성하여, 2단계(7.1~10.31) 112개 사업에 총 315명을 선발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및 청년 미취업자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 향상화 사업, 국토공원화사업 등 112여개의 사업에 261명이 투입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 및 관광 인프라를 정비하는 등 생활공간 개선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23여개의 사업에 54명이 투입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다소나마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포항시의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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