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톤 이상 선박관계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지원 간담회

20톤 이상 선박관계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지원 간담회 및 심폐소생술 교육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4일 남구보건소 2층 지혜홀에서 20톤 이상 선박 관계자인 선장, 항해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지원사업 간담회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사업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2(심폐소생술을 위한 응급장비 구비등의 의무)에 따라 응급장비 구비 의무대상인 20톤 이상 선박에 대하여 우선 설치하여 항해 중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선원의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 실시로 신속히 대처하고 병원 이송 전 골든타임 응급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포항 남구 관내 20톤 이상 선박으로 등록 된 99곳 중 올해는 19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신규 설치지원하며, 2018 년에도 국비지원 예산확보로 미설치 선박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지원 간담회 등을 통해 점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보건소는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에 감사드리며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 및 선진화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확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자표시-변경금지
[BY-ND] 설명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지정된 담당자가 없습니다.
콘텐츠관련 추천 페이지
관련 콘텐츠가 없습니다.
관련 게시물이 없습니다.

소셜 댓글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