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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대학생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 실시

북구보건소, 대학생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 실시

-선린대학교 학생 240명 대상 치매서포터즈 플러스 교육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5일 선린대학교 믿음관 세미나실에서 간호학과생 240명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 김재현 강사가 맡았으며, ▷치매의 개념 ▷치매단계별 증상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 및 관리법 ▷치매검진절차 ▷치매예방운동법 따라하기 ▷MMSE-DS 검사방법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 이수 후 학생들은 경로당 및 복지회관 등에서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체조 교육 등 치매서포터즈로서 활발히 활동하게 되며, 덕장1리 치매보듬마을 환경개선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치매서포터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홍보 등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로, 올해 포항시 북구는 1천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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