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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인프라 구축에 힘 모은다.

협약식

- DGB대구은행, NH농협과 손잡는다!

포항시는 26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 NH농협 포항시지부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미세먼지로 인한 도심지 대기 질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에 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매와 함께 홍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은행과 농협은 △전기차 구매자에게 금융 대출 지원 △관내 영업점에 충전소 설치를 위한 부지 제공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구매와 홍보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전기차 구매시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간보급 150대, 관용보급 19대 총 169대의 보급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다. 시는 향후 환경부와 협의해 추가물량을 더 확보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금융기관, 기업체, 단체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전기자동차 보급과 홍보를 강화하고 충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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