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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제10회 모범가정 시상식 열려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제10회 모범가정 시상식

-관내 모범 대가족 및 다문화가정 등 13명, 포항시장 표창 받아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황인식)는 지난 29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7 바른가정만들기운동 제10회 모범가정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모범가정 수상자은 총 13가정으로, 포항시 29개 읍면동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31개 모범가정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준은 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형제․자매간의 우애가 깊은 가정, 가정이 화목하며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가정, 3대 이상 대가족이 동거하면서 건전한 생활을 하는 가정, 지역사회에서 타인에 모범이 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송받는 다문화가정 등이다.

올해 열 번째로 맞는 모범가정상 수상자는 ▲김미애(연일읍) ▲김미옥(오천읍) ▲윤원일(장기면) ▲하진희(송도동) ▲한은주(대이동) ▲누엔티눅용(청하면) ▲김은미(기계면) ▲김옥주(양학동) ▲이미순(우창동) ▲김미숙(환여동) ▲이순애(연일읍) ▲이승건(죽도동) ▲조창래(우현동)씨 등 모두 13가정이다.

바른가정 표창패를 전수한 이점식 남구청장은 “사회공동체의 가장 기본단위인 행복한 가정의 소중함을 재조명 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경로효친 사상이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바른가정만들기운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타의 모범이 되는 아름다운 가정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삶의 지혜를 널리 확산해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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