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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활사업 활성화 민관협력 간담회 개최

중앙자활간담회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마련

포항시 주민복지과는 지난 11월 22일 포항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담당 공무원들이 모여 2016년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에 대하여 평가하고, 지역자활센터간 자활사업 정보공유, 신규사업 발굴 등 2017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안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자활사업을 위해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참여주민의 인력확보 및 의식 향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탈수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에 따른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연대 주민복지과장은 “자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자활센터에서도 특성화된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신규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포항지역 2개 지역자활센터에는 총 40개의 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420명의 저소득층 주민이 취·창업 및 탈수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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