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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환경기술인 형산강 환경현안 협력 교류회 가져

환경기술인 형산강 환경현안 협력교류회

포항시는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포항지역 환경기술인의 권익향상과 환경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경북동부환경기술인 협회와 공동으로 환경현안 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지역 환경기술인 및 환경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포항시의 환경정책 방향과 최근 형산강 중금속 오염관리대책을 설명했다.

포항시는 형산강 수질개선 등 포항의 깨끗한 환경도시를 위해 철강공단 사업장의 대기 및 비산먼지 저감노력과 악취배출업소의 악취원인 공정개선을 통한 악취저감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으며, 최근 형산강 지천, 중금속 검출과 관련해 사업장 자체 배출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포항시는 형산강 생태계보전 및 환경종합대책을 수립함에 있어 환경관계인들과 적극 협력해 효과적인 환경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센터를 활용한 사업장내 자체교육을 실시해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웅러 “환경기술인들도 사업장 및 생활속에서 온실가스 줄이는 실천방법 교육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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