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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금연지도원 인력 증원 단속 확대

180128 북구보건소, 금연지도원 인력 증원 단속 확대1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실내체육시설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됨에 따라 늘어나는 금연구역에 대한 관리와 흡연자 단속을 위해 금연지도원 2명을 추가 모집, 26일 위촉식을 가졌다.

북구보건소는 이날 추가 모집한 금연지도원 2명에게 신규 위촉장을 수여하고 흡연행위 감시․계도활동에 필요한 단독직무수행 승인서 발급 및 금연관련 법령과 활동요령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북구 관내 금연지도원은 6명이 활동하게 되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및 상태 점검과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관할 보건소에 신고 및 자료제공 △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과태료 단속지원 △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늘어나는 금연구역의 관리를 위해 금연지도원을 추가 모집한 만큼 포항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흡연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주변 환경에도 저해되는 만큼 2018년에는 모두 금연하시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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