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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건축물 안전점검 진행상황

환동해중심도시포항

□ 안전점검 추진경과
ㅇ 지난 11월 15일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 16일부터 18일까지 붕괴 등의 위험이 우려되는 건축물 332개소에 대해 긴급점검을 우선 실시하였음
ㅇ 현재는 지진에 취약한 필로티형 건축물 등 1,22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제(21일)까지 820개소(67%)를 완료하였음
- 나머지 409개소의 점검은 오늘까지 마무리할 예정임
ㅇ 점검결과, ‘사용제한’ 또는 ‘위험’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임
- 이외에도 주민들께서 안전점검을 요청한 단독주택, 어린이집, 마을회관 등에 대한 점검도 내일부터 시작하겠음
□ 안전점검 방법
ㅇ 이번 점검은 범정부적 지원과 국내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표준적 방법을 적용하여 체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음
*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한국지진공학회, 건축구조기술사회, 경상북도 건축사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한국지하안전협회,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ㅇ 이 방법은 지진이 빈번한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에서 통용되고 있는 ‘긴급위험도 평가’ 방식으로서
- 지진 발생시 건축물의 사용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판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통상적인 정밀안전진단과는 구별됨
□ 주민 당부사항
ㅇ 이번에 실시한 긴급 안전점검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을 느끼시는 주민께서는 언제든지 저희 포항시로 추가점검을 요청해 주시기 바람
ㅇ 포항시는 전문가들과 협조하여 보다 신뢰성 있는 점검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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