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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지역단체, ‘영일만 친구’ 제품 우선구매 협약

-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동부분회 외 5개 협회 300여 회원사 자발적 동참
- 미래농부지역생산제품 우선구매로 소득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포항시는 농․특산품 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 제품 판매촉진을 위해 지역의 단체와 협의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생산 제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와 사)영일만친구인증기업협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동부분회, 중소기업협회 포항교류회, 경포교류회, 형산교류회, 포항여성기업인협의회 대표가 참석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고 가공한 제품 우선 구매를 통해 우수 농․특산품과 가공식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기업체와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사)영일만친구 인증기업협의회를 비롯한 협약에 참여한 지역의 단체와 협회는 지역 생산제품을 최우선 구매하고 포항시는 협약자가 지역 제품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정보 제공과 행정적 지원 등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해당제품을 체결장소 내 전시해 편리성을 도모했으며 농업과 가공업을 통한 6차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 포항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부들을 행사에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에 좋은 제품이 많음에도 익숙한 브랜드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우선구매 품목 다양화로 많은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경쟁력을 갖춰 혁신의 기회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 큰 상생의 가치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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