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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 친구 지정, 관리위원회 개최

171225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영일만 친구』지정, 관리위원회 개최1

-1,2차 심사통해 신규지정 1개 업체, 기한연장 15개 업체 선정
-농특산품 브랜드화 통해 국내외 판로확대, 농식품산업화 추진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17년 제2회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일만친구’ 상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로 제조·가공·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 포항시가 인증한다는 의미로 연2회 브랜드 사용자를 지정한다.

시는 2017년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상표사용자에 대하여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신청접수한 결과 신규지정 5개 업체, 포항축협을 비롯한 16개 업체에서 재사용신청 접수를 해 1,2차 심사를 통해 신규지정 1개 업체, 기한연장 15개 업체를 선정했다.

상표사용 신청자에 대한 심의내용은 일반여건, 생산여건, 품질관리여건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이며 현지방문 및 현물심사를 실시한 결과 ㈜자연스레 꼬아메기빵이 신규 상표사용자로 지정되었으며, 연담한과, 포항블루베리농원, 농업회사법인(주)윤선애선인장은 상표사용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또한 기존 상표사용자인 포항축산농협, 해맞이빵 등 15개 업체는 앞으로 2년간 사용기간 연장승인을 받았다.
한편, 상표사용에 관하여 서류 및 시설 미비로 보완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 시정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관리위원회 선정결과 영일만 친구 상표사용자는 48업체 및 단체 112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는 『영일만 친구』제품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브랜드 사용자도 수준 높은 제품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데에 감사드린다”며 “농특산품 공동브랜드의 가치 상승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내외 판매와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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