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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8년에도 긴급복지지원사업 지속적으로 펼친다.

환동해중심도시포항

- 지난해 1,710건에 12억6백만원 지원
- 올해 지원금액 상향, 신속하고 적절한 긴급복지지원 위해 노력

포항시는 2018년에도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긴급복지지원으로 위기를 해소하고 빈곤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활발한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긴급복지지원법에 근거해 세대 내 주소득자의 사망, 질병, 가출, 교정시설 수감, 이혼, 단전, 폐업 등 갑작스럽고 긴급한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사람에게 생계비ㆍ의료비ㆍ주거비 등 그 세대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책으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의 소득, 재산이 지원기준 범위 내에 들어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긴급생계비는 4인 기준 월 117만원, 긴급주거비는 4인 기준 42만원 정도씩 3개월간 지원되며, 긴급의료비는 질병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기관으로 직접 지원된다.

포항시 2018년도 긴급복지예산은 14억원이며 지난해 지원실적은 생계비지원 1,075건에 6억6,200만원, 의료비는 344건에 5억1,000만원, 주거비 등 기타는 291건에 3,400만원 총 12억6백만원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포항시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은 언제든지 신청을 하시면 신속한 조사를 통하여 적절한 긴급복지지원으로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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