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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계약행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All In!

환동해중심도시포항

- 2017년 관급공사 2,943건 중 2,752건(94%) 지역업체 수주

민선6기 출범이후 포항시의 지역업체 중심의 계약행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11월말 기준) 포항시가 추진한 전체 관급공사 2,943건 중 94%인 2,752건을 지역업체가 수주했다. 특히 포항지진 이후 응급복구 등의 공사 314건 전체를 지역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억 이상 입찰 관급공사 126건 중 81건(64%)을 지역업체가 하도급계약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지역업체 중심의 계약행정을 위해 자체사업에 대해 분할발주를 적극 검토하고, 지역제품을 설계·시방서부터 반영해 우선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제한, 지역 의무 공동도급 등 지역업체 보호제도를 적극 활용해 2억 이상 종합공사 중 외지업체 낙찰자에게는 하도급시 지역업체 참여협조 안내문을 발송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포항시는 지역전문건설협회 관계자 간담회와 박람회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면서 공동주택건설 등 민간건설공사 19곳의 현장에 376개의 지역업체가 참여하고 포항지역 근로자 488,887명이 고용되는 성과도 이뤄냈다.

포항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역업체 중심의 계약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긴급 입찰제도와 선금 지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도 함께 시행해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민들의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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