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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구룡포과메기, 수도권시민 및 유명 축제 관람객 입맛 잡는다!

포항구룡포과메기

- 자매도시 및 수도권 지역 홍보행사 참여
- 태백눈꽃축제, 제주도들불축제에서도 과메기 선보일 예정

포항시의 대표음식 구룡포 과메기가 수도권 지역 시민들은 물론 태백눈꽃축제 등 우명 축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출격에 나섰다.

포항시는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점돌)과 함께 전국민의 대표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 과메기 홍보를 위하여 14~17일 4일간 수도권 지역 4개시구(수원시, 노원구 고양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홍보행사를 갖는다.

또 오는 1월27일부터 2월5일까지 태백눈꽃축제행사(10일간)에서, 2월2일부터 5일까지 제주시 애월읍에서 개최되는 들불축제(3일간) 등을 순회하며 과메기 홍보 전국 투어를 실시한다.

수도권지역 홍보행사는 첫째날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자매도시인 수원시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15일, 노원구청 광장에서 16일 홍보행사를 실시했으며 17일에는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설맞이 한마음장터에서 45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선보이게 된다.

포항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수도권 시민 약 7만명 상대로 과메기 무료시식 및 홍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국 및 해외 관광객 약 50만명이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축제인 태백눈꽃축제, 제주도들불축제 등에도 과메기를 선보여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데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포항구룡포과메기는 불포화지방산과 핵산을 많이 함유하여 성인병예방과 노화방지에 유익한 건강식품으로 지금은 현대인의 남녀노소가 즐겨찾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웰빙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메기의 수요는 매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연간 5,550톤의 생산 및 625억의 매출과 함께 3,6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는 지역의 효자 상품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하여 과메기 뿐만 아니라 전국의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구룡포대게 및 호미곶 돌문어, 피데기 오징어 등을 적극적으로 수도권지역에 홍보하여 지역소득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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