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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파트너 포항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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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2012년 행복파트너 포항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간부공무원들이 25일 눈덮힌 내연산 향로봉 정상에서 행복도시 포항 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다지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산행은 포항시 2012년 간부공무원 워크숍의 일환. 포항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송라면 연산 온천 파크텔에서 ‘행복파트너 포항! 2012’ 실현을 위한 ‘2012 간부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간부공무원의 마인드 제고와 리더십을 함양하고, 행정 전반에 대해 양방향 격의없는 소통과 참여로 시민중심, 현장중심, 행복중심의 만족·감동 시정을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5급이상 간부공무원 1백여명이 참여해 유명 강사를 초빙, 최근 화두로 떠오른 ‘QSS 운동’과 ‘SNS’활용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기간동안 박승호 시장은 “내부 역량을 결집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간부공무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25일 워크숍 이틀째에는 박시장을 비롯 간부공무원들 1백여명이 함께 내연산 산행도 나섰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간부공무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내부 역량을 결집해 올 한해 시정 목표인 ‘행복파트너 포항! 2012’를 2천여 전 공무원들과 함께 실현하도록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이번 산행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간부공무원을 비롯 2천여 공무원들이 화합 단결해 행복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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