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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도시 꽃피운다.

-이강덕 시장, 공연예술연습장 공사현장 특별안전점검

포항시는 올해 8월 개관을 목표로 연습실, 리딩룸, 세미나실 등을 갖춰 쾌적하고, 내진설계와 구조보강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예술인들의 연습공간인 ‘포항 공연예술연습장’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 공연예술연습장 조성사업은 2017년 7월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덕수동에 위치한 구 포항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있다.

지난 24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해 11.15.지진과 올해 2.11.여진 등에 따라 안전도시 포항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현재 연습장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사업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이강덕 시장은 “지진이후에 새롭게 조성 건립되는 건물은 강력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어져야 할 것”이라며 “공연예술연습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철근하나 벽돌 하나에도 안전의 혼을 담아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 공연예술연습장은 음악·무용·연극 연습이 가능한 연습실 5개, 리딩룸, 세미나실 등 약 1,228㎡ 규모의 연습공간과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관하면 포항시 예총산하 50여 개의 민간예술단체, 200여개의 생활문화 동아리 등의 공연 연습공간 부족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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