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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내항에 국내 최초 “부력식 해양공원” 조성된다

동빈내항에 국내 최초 부력식 해양공원 조성

동빈내항에 국내 최초 부력식 해양공원이 조성된다.

포항시는 “동빈운하 건설과 병행해 추진하게 되는 부력형식의 해양공원 조성공사가 2012년도 국토해양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빈내항 내 송도지역 연안유휴지를 활용, 270억원 전액 국비사업으로 시행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해양공원 조성사업을 전국 연안유휴지를 활용한 국민여가 휴양시설 조성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했으며 국비 270억원 전액을 포항시에 위탁, 포항시에서 직접 사업을 시행토록 했다.

포항시 측은 “해양공원 조성이 국토해양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동빈운하건설T/F팀에서 지난 2007년부터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경상북도 등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한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양공원은 동빈운하건설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성되는 것”이라며 “동빈운하와 함께 시의 랜드마크로서 시민휴양지 제공 및 관광활성화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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