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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표 수산물, 구룡포에 총 집합!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구룡포수산물 한마당 잔치

- 구룡포 수산물한마당 잔치, 근대문화역사 테마행사 동시 개최
-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45일간 열려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의 식도락 여행을 꿈꾼다면 포항 구룡포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포항의 대표 수산물인 구룡포 대게와 오징어, 문어, 과메기 등을 주제로 포항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 잔치가 오는 15일(개막 2월16일 14:00)부터 3월 31일까지 45일간 구룡포항 북방파제 활어위판장 입구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대의 위판량을 올리고 있는 구룡포대게를 주축으로 오징어와 문어, 과메기, 활어회, 꽁치․오징어 구이 등 판매부스 16동, 먹거리 쉼터부스 14동, 총 30동의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가 현지에서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장터로 운영 및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1회 행사에는 2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3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주변 상가 매출, 위판고 등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

구룡포에는 단순히 먹을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산물 축제 기간 중 근대문화역사 테마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일원에서 ‘구룡포 100년을 보다’라는 주제로 백여년 전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살펴볼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한다.

또한, 한일문화교류관에는 한국, 일본 차 맛보기, 한복, 기모노 체험 등을 통해 한·일 문화 비교체험도 가능하며, 타코야끼, 붕어빵, 해맞이빵을 맛보며 한·일 거리음식 비교도 가능하다.

최만달 수산진흥과장은 “축제 기간 중 구룡포를 찾는다면 안심하고 저렴하게 수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고,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까지 구경할 수 있다”며 “주말 나들이 계획을 잡고 있다면 꼭 구룡포를 방문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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