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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특별음악회 - 한여름밤의 가족음악회

시립교향악단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특별음악회
『한여름밤의 가족음악회』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시립교향악단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음악회『한여름밤의 가족음악회』
❍ 일 시 : 2013. 7. 11(목) 19:30
❍ 장 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 시립교향악단 (객원지휘/김동수),협연 바이올린 전미은/소프라노 류진교/테너 최덕술
❍ 관 람 료 : 전석 천원(지정석)
❍ 공연시간 : 75분
❍ 공연문의 : 빨리콜 270-8282, 포항시 문화예술과 270-5483
❍ 공연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만 7세 이상 관람가





□ 프로그램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
W.A Mozart / Overture to "Die Zauberflote“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Pablo de Sarasate/ Zigeunerweisen

오펜바흐 / 천국과 지옥
Jacques Offenbach/Orphee aux Enfers

그리운 금강산

나는 오늘 밤새도록 춤출 수 있었는데

박연폭포

오 나의 태양

베르디 / 축배의 노래,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Verdi, Libiamo, ne'li calici [La Traviata]

드보르자크 /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제9번 E단조
* Allegro con fuoco
Antonin Dvorak/ Sympony No.9 in e minor From the new world * Allegro con fuoco


□ 곡목해설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
(W.A Mozart / Overture to "Die Zauberflote")
모차르트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오페라이며, 동화적인 줄거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종교적이고 엄숙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매우 상징적인 오페라로 자유 평등 박애를 그리는 모차르트의 숭고한 이상과 원숙한 음악적 기량이 잘 담겨져 있다. 오페라 마술피리의 서곡은 다른 모차르트의 오페라 서곡들과 달리 오페라의 내용을 잘 암시하며 매우 짜임새있게 구성된 대표적인 서곡이다.
동화적인 오페라로 상징주의적인 요소들이 가득해 오페라를 처음 보는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오페라로 모두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화려하고 세련된 희극 오페라들에 비해 [마술피리]는 당시 외국어(이탈리아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소박한 징슈필(Singspiel, 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있는 독일어 노래극)이었으며, [마술피리]가 초연된 빈의 극장 역시 ‘소시지 굽는 냄새가 진동하는 장터에 줄을 서서 입장권을 사야 하는’ 서민적인 곳이었다.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파가니니 이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명성을 날린 [찌고이네르바이젠]의 작곡자 파블로 사라사테(Pablo Sarasate, 1844~1908)가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 전해지는 각종 무곡을 소재로 하여, 여러 가지 기법과 표정을 더해서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만들어낸 곡이다.
비범한 기술을 요하며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사라사테 생존 중에 이것을 완전히 연주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할 정도이며, 집시들의 분방한 피와 격렬한 정열, 그리고 그 밑바닥을 흐르는 집시 특유의 애수와 우울을 담은 명곡이다.
사라사테가 남긴 많은 바이올린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집시의 노래’라는 뜻의 이 곡은 집시풍의 느낌을 전해주는 이국적인 선율이 매력적이며, 1878년, 라이프치히에서 초연된 이후 이 곡은 많은 바이올리니스트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라사테 자신도 이 곡을 즐겨 연주해 작곡가 자신에 의한 1904년 녹음도 남아있다.

❍【오펜바흐 / 천국과 지옥】
(Jacques Offenbach / Orphee aux Enfers)
클레슈와 알레비의 합작 대본에 의해 작곡, 1858년 10월 파리에서 초연되었다. 원제(原題) 《지옥의 오르페우스》가 말해 주듯, 이는 오페라의 소재로 흔히 사용되는 오르페우스이야기를 풍자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천국과 지옥(프랑스어: Orphée aux Enfers, 직역하면 "지옥의 오르페우스"이다.)은 자크 오펜바흐가 작곡한 2막으로 이루어진 오페라 부프(또는 오페라 페에리)이다. 프랑스어판 원어 텍스트는 메이악(프랑스어: Meilhac)과 알레비(프랑스어: Halévy)가 만들었고 1858년 파리에서 초연되었다. 짜임새 있는 플롯으로 유명하며 음악은 더욱 유명하다. 클래식한 부분 외에도, 제2막 제2장에 나오는 "지옥의 갤럽"은 "캉캉" 춤을 위한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베르디 / 축배의 노래,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Giuseppe Verdi/ Libiamo, ne'li calici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는 길을 잃은 여인, 거리의 여인이라는 뜻이며,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작품이다. 원작은 알렉산드르 뒤마(알락상드르 뒤마, Alexandre Dumas)의 소설 [동백꽃 부인]이고 대본은 피아베가 쓴, 전 3막의 오페라이다.
와인 잔을 손에 들고 한창 흐드러지게 흥청거리는 속에 부르는 [축배의 노래]는 향락적인 생활을 찬양하고 화려한 잔치를 북돋우는 분위기가 넘쳐흐른다.

❍【드보르자크 /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제9번 E단조】
(Antonin Dvorak/ Sympony No.9 in e minor From the new world)
· Allegro con fuoco
「운명」(교향곡), 「미완성」(교향곡), 「비창」과 나란히 널리 알려진 명작이다. 1892년 뉴욕의 내셔널 음악원 원장으로 임명되어 미국으로 건너간 드보르작(체코슬로바키아)은 뉴욕의 대도시에 내버려진 보헤미아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향수를 불러일으킨 흑인 영가나 인디언 민요 소박한 가락에 그 자신의 말로는 ‘민요의 정신’에 입각하여 썼다고 할 정도 큰 자극을 받아 이 곡을 작곡했고, 자신이 ‘신세계로부터’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Allegro con fuoco e단조 4/4는 소나타 형식에 의했지만 오히려 환상곡풍으로 자유롭게 구성되었다. 폭풍 같은 서주를 도입하고 트럼펫과 호른이 당당한 행진곡풍을 힘차게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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