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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누각에서 월월이 청청 열린교실 열려
포항문화원(원장 권창호)에서는 영일대 해상누각에서 월월이청청 열린교실을 운영한다

'강강술래','안동노다리밟기'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여성민속놀이중 하나인 월월이 청청은

포항지역 해안을 중심으로 6.25이후까지 성행했다. 이같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포항문화원이 동해면 약전리와 발산리의 노인들을 통해 가사와 춤의 형태를 채집해

포항의 형산문화제에 발표했던 것을 현재 월월이청청보존회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신축한 영일대 해상누각에서 한복을 입은 여인들이 월월이청청 공연을 하면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 할 수 있을것같아 포항문화원이 기획했다.

공연은 10월 11월 두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면 뜻깊은 가을날의 좋은 추억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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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월월이청청,영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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