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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제130회*시립합창단 제86회 합동정기연주회-감사콘서트
시립교향악단 제130회*시립합창단 제86회 합동정기연주회
『감사콘서트』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시립교향악단 제130회*시립합창단 제86회 합동정기연주회
『감사콘서트』
❍ 일 시 : 2013. 10. 10(목) 오후 7:30
❍ 장 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지휘/이현세)
협연 콘트라베이스 고로헌/뮤지컬 가수 정재은
❍ 관 람 료 : 전석 천원(지정석)
❍ 공연시간 : 85분
❍ 공연문의 : 포항시 문화예술과 270-5483
❍ 공연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만 7세 이상 관람가


□ 프로그램
- 시벨리우스 / 교향시 “핀란디아”
 J.Sibelius "Finlandia" Symphonic opem Op.26 No.7

- 보테시니 / 더블베이스 화려한 카프리치오
 Giovanni Bottesini Capriccio di Bravura in A major

- 언젠가 꿈 속에서[프랭크 와일드혼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중]

- 사랑이야[프랭크 와일드혼 뮤지컬 “황태자 루돌푸” 중]

- 그리자벨라의 기억[앤드류 로이드웨버 뮤지컬 “캣츠” 중]

- 아름다운 노래들(조우현 편곡)

- 성자들의 행진

- 푸니쿨리 푸니쿨라


□ 주요 곡목 해설
❍【시벨리우스 / 교향시 “핀란디아”】
(J.Sibelius "Finlandia" Symphonic opem Op.26 No.7)
조국 핀란드에 대한 시벨리우스(핀란드)의 열렬한 찬가로 그의 전 작품중 가장 알려진 명곡이다. 핀란드의 역사는 항상 러시아와 스웨덴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이 곡을 작곡하던 당시도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그 압정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무수한 호수와 산림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조국의 자연을 예찬한 이 교향시는 곤경에 허덕이는 전 국민의 애국심을 양양시키는 애국가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정치적인 이유로 자주 연주 금지의 사태조차 불러일으킨 적도 있다.


❍【보테시니 / 더블베이스 화려한 카프리치오】
(Giovanni Bottesini Capriccio di Bravura in A major)
짧고 경쾌하며 즉흥적이고 환상적인 기상곡이다. 조반니 보테시니는 ‘콘트라베이스의 파가니니’로 불릴 만큼 콘트라베이스 연주에 뛰어났던 이탈리아의 지휘자 겸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이다. 작품으로는 <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를 위한 그란킨테토>가 유명하다.

❍【뮤지컬 곡】
- 언젠가 꿈 속에서 / 프랭크 와일드혼 뮤지컬“지킬앤 하이드” 중
지킬을 걱정하는 엠마(지킬의 약혼녀)의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노래
- 사랑이야 / 프랭크 와일드혼 뮤지컬“황태자 루돌프” 중
변심한 남편을 설득하는 노래,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889년 비엔나 근교의 한 별장에서 실제로 일어난 ‘마이얼링’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의 사랑을 그린다.
- 그리자벨라의 기억 / 앤드류 로이드웨버 뮤지컬“캣츠” 중
늙은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예전의 아름다운 추억과 끝까지 행복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표현한 노래

❍【아름다운 노래들 / 조우현 편곡】
동백아가씨, 예스터데이, 철새는 날아가고, 편지, 우리는 등등 대중가요, 팝송 등등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전부 귀에 있는 곡들이 연결된 메들리 곡

❍【성자들의 행진】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James.M.Black)
뉴올리언즈 재즈와 딕실랜드 재즈의 스탠더드 넘버로써 친숙한 노래이다. 원래는 남부 흑인들의 노래이며, 'Saints'란 일반적으로 ‘성자들’이라고 인식되고 있으나, 특별히 성직이 높은 사람들을 가리키는게 아니고, ‘천국에 갈 수 있었던 사자들’, 혹은 ‘그리스도교의 신자들’이란 의미이다. 흑인 노예의 합장식 뒤 묘소에서 거리로 돌아오는 행렬에서 쾌활하게 불려졌는데, 흑인이나 백인 모두 집회 등에서 불렀다. 1980년대 말경에 캐더린 E.버비스가 작사하고 제임스 M.블랙이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처음 레코딩한 것은 루이암스트롱으로, 1938년의 일이었는데, 신성한 종교가를 모독했다고 흑인 목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푸니쿨리 푸니쿨라】
(Funiculi Funicula -Denza)
<케이블카가 움직입니다, 빨리빨리>라는 가사로, 우리나라에서도 잘 불려지는 이 노래는 밝고, 즐거운 활기에 넘친 나폴리의 노래이다. 1880년 9월 어느날 밤, 나폴리의 동쪽 1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유명한 베스비오 화산에 처음 으로 케이블카가 개통되었다. 그러나, 위험할까봐 사람들이 겁을 내 전혀 이용자가 없었으므로, 케이블카를 설치한 코머스 쿡이라는 사람이 이 노래를 만들게 해서 피에디그로타 가요제에 참가시켰으며, 폭발적으로 유행되어 케이블카의 손님도 순식간에 불어났다고 한다. 작사는 당시의 나폴리 신문기자로서 명성이 있던 주제페 투르고, 작곡은 루이지 덴차(Luigi Denja)이다.
참으로 경쾌한 곡으로, 제명인 <푸니쿨리 푸니쿨라>는 푸니콜레라(Funicolare:케이블카)를 뜻하는 것이다. 로메르코 무롤로, 레나토 카사우라의 음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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