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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폭염에 취약한 중점 사례관리대상자 방문 확인에 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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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사례관리사․의료급여관리사 16명, 중점 사례관리대상자 건강관리에 힘 쏟아!

포항시 통합사례관리사와 의료급여관리사 16명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 중점 사례관리대상자들을 매일 방문해 이들의 안부확인과 건강관리체크, 생활실태를 살피고 있다.

7월초부터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9개 읍면동의 사례관리대상자 중에서 생활 주거환경이 좋지 않으며 또한 건강상태가 열악해 무더위에 취약한 중점 관리대상자를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저소득층에게 복지․보건․주거․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의료급여관리사는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방문, 상담해 적정 의료이용 유도, 의료급여제도 안내, 자율적 건강관리능력 지원 등의 의료급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매일 근무조를 편성해 중점 관리대상자를 살피면서 취약계층에게 갑작스런 문제나 어려움이 발생할 때는 즉시 시청 담당부서, 읍․면․동 뿐만 아니라 민간복지기관, 병원이나 보건소, 소방서 등 신속한 연락을 할 체계도 갖추는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포항시에 통합사례관리사는 11명, 의료급여관리사는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취약계층 통합사례관리와 의료급여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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