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학교적응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응 효과 톡톡!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2월 23일 목요일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학교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녀의 첫 학교입학은 기쁨이라는 감정과 동시에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던 아이를 학교를 보냄으로써 사회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으로 부모와 자녀의 불안과 걱정 은 클 수밖에 없다.
이에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신입생 아동전문 프로그램과 학부모 강좌를 실시하여 학교적응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부모 강좌는 아동전문 심리학 전문박사의 강의로 진행되어 신입생 학부모의 양육스트레스 관련 교육과 함께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 등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신입생 학교적응 프로그램은 아동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아동청소년 전문요원의 진행으로 낯선 친구와의 만남에서의 설렘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270-4194~8) 또는 홈페이지(http://mhealth.ipohang.org)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