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17 포항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2017 포항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2017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확정, 신속집행 추진

포항시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2017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했다.

지난 1월 20일까지 884건의 사업 신청을 받아 이달 15일까지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심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총 사업비 36억 원에 7개 분야 67종 690건의 사업을 확정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보급, 지역 특성에 맞는 농가 소득 작목 재배기술 보급 등 지역 농업의 발전모델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지원 분야의 농촌여성 신기술농작업 장비지원, 농작업안전 보건마을육성 등 △기술보급 분야의 친환경 쌀 단지 유지관리지원, 지역농업특성화 지원, 야생동물 피해방지망 설치 시범, 사과 이상기상 대응 안정생산 및 품질향상 시범 등이다.

특히 농촌지도사업의 중요한 분야인 농업인 교육에는 포항농업대학 운영과 귀농자 현장교육 등 총 20개 과정 13,27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교육을 실시한다. 각 과정별 교육 홍보는 인터넷을 통하여 별도로 할 계획이며, 중앙이나 도 단위교육도 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심의회에서 확정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농가소득과 농업․농촌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새로운 기술이 정착될 수 있도록 조기에 신속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자표시-변경금지
[BY-ND] 설명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지정된 담당자가 없습니다.
콘텐츠관련 추천 페이지
관련 콘텐츠가 없습니다.
관련 게시물이 없습니다.

소셜 댓글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