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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치행정과, 2017 주민소통 주간 첫 스타트 끊어

2017 주민소통 주간 첫 스타트

- 두호부녀방범대와 함께 합동 야간순찰 실시

포항시 자치행정과(과장 조현국)는 ‘1%의 의견이 포항의 미래를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2017년 주민 소통 주간(週間) 운영’ 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0일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두호동 소재 두호부녀방범대를 방문, 방범대원 20여명과 함께 두호동 일원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소통 주간 운영’의 궁극적 취지인 기존의 일방적 정보전달 소통방식에서 탈피하고 현장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서로간의 공감을 통한 소통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배정희 두호방범대장은 “지금까지 공식적 행사를 통한 의견전달은 있었지만 현장에서 직접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은 방범대 창설이래 처음있는 일”이라며 “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본청, 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전부서에서도 매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주민 소통 주간 운영’을 다양한 소통방법으로 개최해 소통공감을 행복한 포항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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