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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가안전 대진단 일환 수도시설 분야 안전점검 실시

양덕정수장

포항시는 3월 13일부터 한 달간 실시되는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상수도 수도시설 13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장을 총괄로 시설·공업·수질분야 3개팀 18명으로 자체 점검팀을 구성해 취수장 5개소와 정수장 8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 대진단 중점 점검에서는 주변 구조물 및 정수장 시설 안전관리 상태, 취수장 및 정수처리시설, 수처리제 저장·투입시설 중점 점검, 주변 구조물 및 정수장 시설 안전관리, 정수장 보안관리 실태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수리대상은 전문업체에 의뢰해 수리하고 과중한 예산이 필요한 경우에는 확보 후 조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 대진단 수도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근무자의 안전의식 고취, 안전에 문제점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 개선, 보수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항상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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