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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포항시 노인 게이트볼연합 회장기 대회 신중년사관학교A팀 우승

게이트볼대회

- 20개팀 120명 선수 참가... 신중년사관학교A팀 우승 차지!

제5회 포항시 노인 게이트볼 연합회장기대회(회장 김병용)에서 신중년사관학교A팀이 우승, 두호A팀이 준우승, 두호C팀과 장기팀이 장려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7일 게이트볼 오천구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문명호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선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포항시내 경로당, 동호회, 노인대학 등에서 20개팀 120명 선수가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김병용 회장의 대회사, 이강덕 포항시장의 격려사, 포항시의회 문명호 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장기 혼합팀의 우승기 반납과 내빈 시구로 본선이 시작됐다.

게이트볼은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생활체육활동 참여가 요구되는 가운데 당구와 미니골프의 요소를 적절히 가져온 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이 없이 여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체력소모가 크지 않다,

또한 움직임, 판단력, 작전구상 등 두뇌활동에도 많은 자극을 주어 어르신들한테 매우 인기가 있고 적합한 생활체육으로 그 참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 일 뿐만 아니라 친목과 사회성을 향상 시키는 운동인 만큼,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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