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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관 학습동아리 연지회 작품 초대전, 민화와 노닐다

“민화와 노닐다”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 학습동아리 ‘연지회’의 작품 초대전이 5월 12일까지 덕업관 1층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민화와 노닐다’라는 주제로 여성문화관 학습동아리 연지회 회원 15명이 직접 그린 전통과 현대채색의 조화가 어우러진 민화작품 총 40여점이 전시된다.

‘연지회’는 민화 수업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심화학습을 위해 2009년 9월 결성한 학습동아리로 현재까지 김순희 강사의 지도로 월 2회 동아리 활동 중에 있으며 각종 미술대전에 입상 하는 등 단순히 취미생활을 넘어서 전문성을 키워 나가고 있다.

또한 매주 색동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 중식보조 및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으로 학습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여성문화관 학습동아리를 널리 알려 평생학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포항시에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역량강화와 자기계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문화관 학습 동아리는 연지회(민화공예) 외에도 쌈지(생활양재), 뷰티 100단(성형경락), 꿈동이(동화구연) 등 여성문화관 정규강좌 수료생들로 구성된 4개팀 70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올해는 5개 이상의 신규 팀이 추가 결성될 예정이어서 진정한 평생학습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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