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영암도서관, 찾아가는 도서관-행복한 100세 시대 운영

연일 중앙할머니경로당

- 어르신들을 실버 독서문화 프로그램!

포항시립영암도서관은 지난 3월 20일부터 특성화 프로그램인 실버 독서문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도서관-행복한 100세 시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도서관으로부터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읍·면·동 경로당을 찾아가서 진행한다.

지난 3월 20일 송도동 ‘세잔 베르체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0회에 걸쳐 포항시 관내 경로당 15군데(북구 8곳, 남구 7곳)를 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책 읽어주기, 구연동화 등의 독서활동과 만들기, 그리기 등 미술활동 이밖에도 상황극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진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영암도서관 특성화 주제에 맞는 실버 독서문화프로그램운영으로 그동안 도서관 이용자로서는 소외되어 있던 어르신 층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도서관의 역할이 더 다양화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자표시-변경금지
[BY-ND] 설명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지정된 담당자가 없습니다.
콘텐츠관련 추천 페이지
관련 콘텐츠가 없습니다.
관련 게시물이 없습니다.

소셜 댓글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