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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풍성

환동해중심도시포항

- 생활 속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세요!!

포항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포항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10개 문화예술시설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운영한다.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6일에는 포항중앙아트홀에서는 연중프로그램인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포항시립교향악단의 현악9중주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오픈하우스 콘서트”를 통해 I.A.S(이아스) 윈드앙상블의 연주로 팝송, 클래식 등 음악을 선물한다.

포항시청 대잠홀에서는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 “영상으로 만나는 무용-국립현대무용단 증발(In Thin Air)” 공연영상을 상영한다. 서울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으로 제작된 이번 실황 영상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며, 지역 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포은중앙도서관, 대잠도서관, 동해석곡도서관, 영암도서관, 오천도서관, 어린이영어도서관 등 6개 시립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2배로 DAY”를 통해 대출권수 2배로 확대(총10권)를 시행하며, 매월(3월~11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진행되는 “2017 인문학 In 포항” 프로그램을 통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가 전하는 작은 위로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27일 시립미술관을 방문하면 “초헌 장두건 상설전”, “Steel mateial & immateral” 관람과 함께 연중 프로그램인 “미술관음악회 MUSEUM & MUSIC”을 통해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오전 11시에 편안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문화배달 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생활로 문화생활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며, “보고 즐기는 수동적인 문화향유에서 직접 시민이 참여하고 개발하는 능동적인 문화향유 우수 문화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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