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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찾아가는 도서관 - 행복한 100세 시대 성황리 운영

기기면 구지경로당

포항시립 영암도서관은 지난 3월 20일부터 영암도서관 특성화주제인 ‘고령화, 노인복지’와 관련된 실버 독서문화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도서관-행복한 100세 시대’를 운영하고 있다.

3월 20일 송도동 ‘세잔 베르체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현재 송도동, 연일읍, 흥해읍, 용흥동, 오천읍, 해도동, 기계면까지 7군데의 읍면동 경로당을 매주 월요일 방문해 이미희 동화구연가, 김우진 독서지도사와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월 19일 방문한 기계면 구지경로당에서는 어르신 15명(평균 80세 이상) 과 함께 책읽어주기, 구연동화 등 독서활동과 미술활동, 음악활동, 스트레칭을 비록한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실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그동안 소외되어 있던 어르신 층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도서관의 역할이 더 다양화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이달 26일 기계면 ‘구지 경로당’을, 7월 3일과 10일에는 ‘두호동 경로당’ 을 방문할 계획이며, 11월말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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