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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전하는 인권교육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전하는 인권교육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당사자가 전하는 인권교육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회복훈련”에 대해 11일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이 지난 5월 30일부터 개정·시행됨에 따라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로 활동 중인 회원이 △정신장애인 스스로 인권을 지키는 법 △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이 전하는 메시지 등 정신장애인 스스로 자존감이 상승하고, 사회적 편견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정신장애인 가족강사가 전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이 느끼는 정신질환자의 삶‘ 강의와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김경용 정신보건사회복지사를 초빙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직업훈련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장애인들의 인권과 삶이 질이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270-4194~8), 홈페이지(http://mhealth.ipohang.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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