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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동『형산새마을작은도서관』개관!

해도동『형산새마을작은도서관』개관

포항시 새마을문고(회장 박명신)는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12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과 이원권 정무특보를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문고 회원,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형산새마을작은도서관은 독서문화 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한 박명신 새마을문고회장이 해도동 제일마디병원 별관동을 무상으로 제공해 지난해 11월 경상북도 새마을문고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 받아 일부 자부담으로 추진됐다.

형산새마을작은도서관은 1,3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열람실, 토론 공간, 북 카페 등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해 학생들의 이용문의도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독서 사랑방의 기능은 물론 휴식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해도동새마을문고분회 회원 20명의 도서 대출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운영된다. 앞으로 주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건전한 독서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해도동 형산새마을작은도서관의 개관이 포항시의 작은도서관과 더불어 포항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생활화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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