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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170827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포항시 북구보건소, 기북면 주민 대상 무료 결핵검진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5일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공동으로 결핵 조기발견 사업을 확대해 기북면 소재 12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2주 이상의 기침과 객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석 채담을 통해 객담검사를 의뢰하고 사후 확진 시에는 사례 관리를 통해 조속한 치료와 재발 방지 등 철저한 관리를 하게 된다.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북구 관내 결핵 신환자 수는 2015년에 비해 42명 줄어든 244명이나 만 65세 이상 노인 결핵 신환자는 2015년 53.7%, 2016년 53.7%로 변함없는 것으로 나타나 2018 년부터 취약계층 결핵 검진 대상을 점차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이 중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결핵 조기 발견과 집단시설 결핵 감염 방지의 일환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유치원 교원에 대한 잠복결핵검진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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