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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직업훈련으로 자신감을 가졌어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직업훈련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현장 직업훈련으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와 구직기술 향상을 강화하고자 정신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직업재활 훈련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바리스타 직업재활훈련은 히즈빈스 동빈나루점에서 지난달 3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커피 메뉴 제조과정과 서비스 매장체험 등 장애인 바리스타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 훈련에 참여한 김OO(남,23세)은 “일을 하고 싶어도 장애로 인해 취업도 쉽지 않고, 직업훈련을 받을 기회도 없었는데, 이번 바리스타 직업훈련을 통해 사회로 한 걸음 나갈 수 있는 계기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바리스타 직업재활훈련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2기 바리스타 직업재활훈련도 계획중이다.

한편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재활훈련을 통해 올해 유성요양병원 및 커피전문점 등 8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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