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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복지사각지대 발생 최소화 노력중!

생활보장위원회

-2016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긴급지원 등 1,600여건 심의 처리

포항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제2회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보장위원회는 새로 위촉된 13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심의회를 통해 가족해체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기초수급자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23건에 대한 사후보고와 포항행복나눔사업 후원금 지원대상자 5명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소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긴급 보호조치를 취한 1,577건에 대해서도 사후보고를 받아 승인처리 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시의 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기금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 심의, 부양을 거부하거나 기피하고 있는 가정을 심의해 수급대상자로 책정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억울한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심의기구이다.

올 한해 포항시는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96세대를 구제해 수급자 자격을 유지하게 했고 생계곤란이나 질병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 1,212건에 대해 적합 여부를 심의해 대상가구를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기초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연대 주민복지과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제도에 막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하여 적극 구제해 나갈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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