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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상 수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상 수상

-국토교통부 “포항시 교통행정 최우수 도시로 인정”

포항시가 국토교통부 주관하는 2016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전국 인구 10만 이상 7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주차 수요관리를 위한 노력과 교통 약자를 위한 정책적 노력, 교통안전 개선 등 교통 환경, 사회, 경제적 부문의 12개 항목 32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포항시는 지금까지 교통약자 및 교통환경 개선에 힘써왔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는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유도를 위한 차로 유도선 설치 ‣관광지 및 상가 밀집지역 주차장 설치 ‣치매․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컨설팅 추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어린이 교통랜드 안전 교육 실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 LED 안전등 설치 ‣교통 약자를 위한 보행자 개선지구 사업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택가 공한지 이용 주차장 설치 ‣벽지거주 노인들을 위한 행복택시 운영 등 연계 교통망 구축 노력에 힘입어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무장 교통지원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시설물을 점검하고 실천해 나감으로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2014년부터 각 지역의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평가함으로써 지역의 교통 환경 조성, 걷기 쉬운 거리등을 개선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합리적인 교통전략 수립 및 지속가능한 교통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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